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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아-대양주 의학 협」총회|14일 서울서, 2천명 참가
대한의학협회 (회장 문태준)는 오는14일부터 19일까지 아시아·대양주 의학협회연맹(CMAAO) 제l2차 총회를 서울 롯데호텔과 한국종합전시장 (서울강남구삼성동65)에서 개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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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코피」와 암
『삶의 기쁨은 이 향기롭고 따끈한 첫모금에…』「프랑스」작가「A·생텍쥐페리」는 그의 명작『인간의 천지』에서 이렇게 「코피」 에 도취되어 있었다. 『짐(짐)은 국가제일의 공복』이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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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커피」는 정말 췌장암과 관계가 있나|미「하버드」대 연구팀 11개 병원 환자대상 조사
근 착「타임」과「뉴스위크」지는 똑같이「코피」와 췌장암 사이에 상관관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미「하버드」대학연구「팀」의 논문을 소개하고 있다. 미국에서는 매년 췌장암으로 2만2천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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〃「커피」마시면 췌장암 걸릴 우려〃
「커피」를 매일 마시는 것은 췌장암의 주요원인이 될 수 있다고 11일 미국의 의학연구가들이 경고했다. 「하버드」대학의 공중보건전문의사 5명은 「뉴·잉글랜드·저널·오브·메디신」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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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10)최국진
암 때문에 하는 수술은 양치를 위한 것, 삶의 질을 높이고 생명연장을 하는 것, 항암 화학 요법의 효과를 높이는 것 등 3가지 이외에도 몇 가지 경우가 더 있다. 항암 화학요법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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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02)췌장암은 50∼60대 남자가 잘걸린다|흡연자·당뇨병 환자가 발생율 높아|상복부에 극심한 통증...황달 증세도
췌장암은 각종 암중에서도 진단이 가장 어려우며 치료성적도 가장 나쁜 암이다. 종전에는 그 발생빈도가 비교적 낮아서 전 암의 2∼4%를 차지했으나 요즘에는 점차 증가하여 미국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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췌장암 조기발견 새 기술을 개발 일연구팀, 매개물 넣어 X선 촬영
■…일본의 암연구가들은 췌장암을 초기단계에 발견 해낼 수 있는 새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. 이 기술은 동경에 있는 일본 암연구재단의 「다까기·구니오」박사가 「팀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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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합병원|전병재
타고난 체질이 허약해서인지 신경을 쓸 일이 생기면 소화가 안되고 새벽으로는 명치끝이 쓰려 온다. 이런 증상이 생긴지는 벌써 몇해째다. 그래도 정 심해야 약국에서 사 온 소화제로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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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액 검사로 암을 진단한다.|미 FDA서 공식인가
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혈액검사로 암을 진단해 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학계의 공식적인 인정을 받아 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. 이와 같은 사실은 미. 식품 의예국(FD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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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병환자에 췌장암 많아
【동경=박동순특파원】일본「나고야」 시에서 열린 제13회 암 학회에서 「오오사까」 부립 성인병「센터」췌장과의 「기다무라」 과장 팀은 암 중에서 드물긴 하지만 조기진찰이 가장 까다롭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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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의 진단은 정확한가-내과의의 조사률-서울 의대 내과 팀 조사서
우리나라 의학계에서는 처음으로, 내과의사들의 오진 율이 발표되었다. 서울의대 내과「팀」(주임교수 이문호·한용철·이영우·지영일·이중근·박실무·이원노)이 동 대학병원의 경우를 조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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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을 이기자「인류최대의 적」정복을 위한 시리즈⑤
암은 죽음의 병이 아니다. 그러나 여기엔「조기발견의 경우」라는 단서가 붙는다. 이 단서만 지킨다면 단한 사람이라도 암의 희생이 되지는 않는다. 그런데도 현실적으로는 전 세계에서 매